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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청년도약계좌 신청방법, 5000만원 모으는 법

by 쪼코하임

청년도약계좌 신청 총정리 (feat. 중복신청)
청년도약계좌 신청 총정리 (feat. 중복신청)

 정부는 3월  5년간 최대 5000만 원의 목돈을 만들어주는 '청년도약계좌'를 발표했는데요. 금리를 반영해 오늘 계좌 가입 시 연 7~8% 후반 적금 가입한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즉 가입자는 해당 계좌에 비과세 혜택뿐 아니라 최대 144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한다. 오늘부터 가입 신청이 시작되는데, 이 청년도약계좌가 무엇인지, 계좌가입 조건, 그 외 상세내용을 알아보자.

 

 

 

 

청년도약계좌란?

 

 

오는 6월 출시되는 청년 도약통장은 만 19~34세 청년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입니다.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부할 수 있는 적금입니다. 청년들이 매달 일정 금액을 5년간 납입하면 만기 때 정부 보조금과 은행 이자에 가산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5년간 적금을 내면 5000만 원 정도를 모을 수 있다.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지급액에 비례해 정부 출연금이 지원되며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지급할 수 있습니다. 이자소득은 비과세로 좋은 혜택이네요.


 

 

🔽은행별 온라인 신청 방법🔽

 

 먼저 청년도약계좌 온라인으로 취급하는 은행들입니다. 은행 모바일로 신청이 가능하니 거래하기 편한 은행에 접속하셔서 계좌 신청해보세요.

농협은행 안드로이드 |  애플 스토어 신한은행 안드로이드 |애플 스토어 우리은행 안드로이드 |  애플 스토어
하나은행 안드로이드 |  애플 스토어 기업은행 안드로이드애플 스토어 국민은행 안드로이드애플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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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조건


아래 3번까지의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① 만 19세에서 36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단, 군복무를 하는 경우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이 적용되지 않는다.

 (군대에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나이에서 군복무 기간만큼 차감 가능합니다.)

② 위의 나이에 해당하는 연령대 중 *개인소득 기준은 총 급여 기준 6천만 원이어야 한다.
총 급여 6,000만 원 이하는 정부기여금 지급과 비과세 혜택을 준다.
총 급여 기준 6000만~7500만 원이면 정부기여금을 주지 않고 비과세만 적용된다.
③ *가구중위소득 180%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소득은 22년 과세기간의 소득이 결정될 때까지 (2년 과세기간의 소득은 23년 7~8월경에 결정된다) 21년 과세소득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개인 소득이란?

 국민 경제를 구성하는 개인에 대해 지급된 소득을 말한다. 근로소득, 재산소득, 임대소득, 배당, 이전지급 등이 있다.

 

 

 

 

 개인소득 = 국민소득 - 법인세 - 사내유보이윤 - 개인부담사회보장기금 + 사회보장금 + 은급 + 공채이자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가구 중위소득이란?


 중위소득이란, 사람들의 소득이 일자로 나열되었을 때의 중간 값을 의미한다. 중위소득이라고 하면 100%를 기준으로 한 소득을 말한다. 여기서 %를 계산하여 다양한 정부 정책에 해당하는 사항을 적용하면 된다.

 

 

 

 

 

청년도약계좌 신청 총정리 (feat. 중복신청)

 

  위의 링크에서 썼던 건데 마지막 빨간 줄 180%에 해당된다. 자신이 1인가구면 첫 번째, 2인가구 이상이면 그다음을 보면 되는데, 가구원수에 해당하는 기준도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위의 블로그를 보며 찾아보길 바란다. 

 

계좌 혜택

청년도약계좌 신청 총정리 (feat. 중복신청)

 

 

 제품의 구체적인 조건과 장점은 다음과 같다. 기본 형태는 적금이지만 시중은행의 일반적인 적금과는 달리 매칭 비율에 따라 정부기여금이 추가로 적립되는 혜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기여금은 신청자의 총 연봉과 월 납입금액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주목할 만한 점은 다음 두 가지이다.

 

 

 

 

청년도약계좌 신청 총정리 (feat. 중복신청)

 

 

1. 소득이 낮으면 정부기여금이 높아진다.
2. 총급여가 4800만 원 미만이면 월 40만~60만 원을 내도 정부지원금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즉, 70만원을70만 원을 넣으면 비과세 등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매달 70만 원을 넣을 여력이 없다"라고 하면 본인이 해당하는 소득구간에 '월기여금 지급한도' 금액만 넣으면 정부 출연금을 최대로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 예를들어, 총소득이 3500만 원인 사람은 매달 50만원만 내면 4.6%의 매칭비율을 적용해 매달 2만 30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소득이 4,700만 원이라면 매달 60만 원을 낼 때 3.7%의 매칭비율을 적용해 2만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럼 연소득이 6천만 원 이상인 사람들은 어떻게 할까?
 소득이 6000만 원 초과 ~7500만 원 이하는 정부 출연금이 없고 기본이자와 비과세 혜택만 있다. 따라서 정부의 기여금은 없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