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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신용대출 갈아타기), 이벤트, 신청방법

by 쪼코하임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신용대출 갈아타기), 이벤트, 신청방법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신용대출 갈아타기), 이벤트, 신청방법

 

 

 금융사들의 신용대출을 비교해 앱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대환대출 서비스가 금일 (31일) 시작됐습니다. 기존에 대출을 받으려면 직장인들도 시간을 내서 은행에 직접 방문했어야 했는데요. 이제는 비대면으로 핸드폰만 있으면 앱 설치부터 계약까지 대출을 15분 만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금융기관들의 고객인수를 위한 금리 전쟁이 시작된 것인데요. 일명 대출 갈아타기 서. 비스의 개요, 서비스 이용 종류, 이벤트, 신청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개요

 

 온라인 원스톱 대출 서비스는 대출자가 다양한 금융기관의 대출상품을 한눈에 보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조건을 선택해 현재의 대출상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금융당국이 대출상품 경쟁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 서비스는 다른 대출로 전환하기 위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줍니다. 여러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해 이 대출 플랫폼에서 상환을 완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대출 상품을 옮기는 서비스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입니다.

 

 

온라인 원스톱 대. 출로 금일 5월 31부터 시행합니다. 현재 대출 비교 플랫폼 앱과 금융회사 앱으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금리를 비교해 대. 춤을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처럼 바로 상환 후 대. 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출이 완료되면 기존 대출금을 전액 상환한 사실과 신규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은 사실을 모두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금리인하 사례

 금일 금융위원회는 이 대환. 서비스가 잘 이용되었는지 집계조사를 했는데요. 금융결제원*을 통해 확인한 결과 5월 31일(수) 오전 9시부터 현재(12시 30분)까지 대출 인프라를 통해 금융회사 간 총 834건의 대출을 통해 약 216억원(잠정)의 대출자산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은행 간의 대출 이동 비중이 전체의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31일 오전, 인프라 이용 중 금리인하 확정사례

1) 1,500만원 한정대출, 9.9% → 5.7% (은행 → 은행)
2) 일반신용대출 8천만 원 15.2% → 4.7% (저축은행 → 은행)
3) 카드론 500만원, 19.9% → 17% (카드사 → 카드사)

 

 

 

 

 

 

 

다음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대. 환대. 출 인프라 카드뉴스와

금일 31일 첫 대.출 실행이 된 금리 인하 사례 보도자료입니다.

 

 

 

금융위원회 카드뉴스.zip
0.41MB
230531 (보도참고)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현황.hwp
0.20MB

 

 

 

 

 

종류

 현재 대출 상품을 다른 금융사로 옮기기로 결정하면 신규 대출 상품에 가입할 기관이 온라인으로 기존 대출 정보를 확인합니다. 두 번째 기관은 금융결제원 네트워크를 통해 첫 번째 기관의 대출금을 상환할 것입니다. 이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이 이를 할 수 있으며, 현재 53개 금융회사와 23개 대출비교 플랫폼이 이 네트워크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출 인프라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 등 대출 비교 플랫폼 앱과 일반 개별 금융사의 앱을 통해서입니다. 다양한 금융회사의 대출조건을 비교하고 싶다면 대출비교 플랫폼을 이용하면 되고, 양도할 금융. 사를 결정했다면 금융회사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플랫폼 앱

 

 

대출 비교 플랫폼 앱

1) 네이버페이
2) 카카오페이
3) 토스
4) 뱅크샐러드
5) 핀다
6) KB국민카드
7) 웰컴저축은행

 

 

 

 현재 이들 빅테크 3사와 뱅크샐러드,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등 7개 사가 대출 비교 플랫폼에 참여했습니다. 신한은행과 키움증권도 앞으로 이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 앱에서 다른 은행 대출 상품을 비교한 뒤 직접 금융사로 이동해 상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이 플랫폼 중 여러 회사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이용을 위해 앱을 다운로드해야하는데요. 바로 '내 손 안의 금융비서'입니다. 이 어플을 다운로드한 후, 마이데이터에 가입해야 합니다. 플랫폼의 대출 메뉴에서 기존 대출 중 교체하고자 하는 대출을 선택하고 이후 직장, 소득 등 자신의 정보를 최대한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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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업 앱

 

금융회사 앱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털 등



 

 

위의 범주들이 금융회사 앱으로 분류됩니다. 

 

 금융회사 앱에서 상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대출 비교 플랫폼과 유사합니다. 금융회사 앱의 대출 메뉴에서 기존 대출 정보를 확인하고 변경하고자 하는 대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플랫폼을 새로 이용할 필요는 없고 기존에 사용 중인 금융사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현재 이용하고 있는 A 금융앱이라면 기존 B회사 대출을 A로만 바꿀 수 있습니다. A 어플을 이용하면서 A 상품을 B 금. 융 대. 환 서비스로 바꾸는 것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선 주요 5개 은행과 인터넷 3개 은행 등 15개 은행, 7개 저축은행, 7개 카드사, 4대 캐피털사 등 33개 개별 금융사가 앱으로 상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벤트

 대표적인 참여 플랫폼으로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핀다 등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에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네이버페이에서는 5대 시중은행이 모두 참여하는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 페이에서는 전 국민에게 이자할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초기 가입자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이자. 할인 포인트 티켓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는 이미 지난 10일부터 사전 서비스 예약 접수를 시작했고, 당초 대출 상품 비교 플랫폼으로 출시됐던 핀다도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대출 비교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뱅크샐러드 0.1% 이자할인 EVEN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뱅크샐러드는 SC제일은행,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SBI저축은행 등이 입주한다고 합니다. 

 

 

신청방법

1) 온라인 원스톱 대환 대출 앱 설치
(플랫폼 vs 금융기업)
2) 나의 소득, 직장, 자산 정보 입력
3)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타기 위한 금리 확인
4) 사전 정보에 근거한 대출 계약 하기
5) 계약 완료 후 대출 이체 시스템으로 자동 상환

 

 

 

  직장, 자산, 소득 등 자신의 정보를 최대한 정확히 입력하면, 앱에서는 갈아타기가 가능한 금융회사와 대. 출. 상품을 제시해 줍니다. 금리와 한도 순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양도할 대출의 변동금리나 고정금리, 우대금리, 중도상환수수료 등을 확인하고 선택하면 금융사 앱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사실상 금융회사 앱에서 신규 약정을 체결해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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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융위원회, 이데일리, YTN, 한국경제 TV뉴스